광주관광공사, 제1회 광주 스토리텔링 경진대회 연다
14일 오후 6시까지, 관내 문화해설사 대상
2023년 11월 02일(목) 18:05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서 최동환 문화관광해설사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문화해설하는 모습 <광주관광공사 제공> |
광주광역시관광공사(사장 김진강·광주관광공사)가 ‘2023 제1회 광주 스토리텔링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서류접수.
이번 대회는 광주와 관련된 장소·인물·스토리 중 두 분야 이상을 선택해, 스토리를 가미한 원고를 해설해 제출하면 된다.(1~2p 분량)
광주시 관내에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지질공원해설사, 각 구청별 해설사를 비롯해 오월지기 등 ‘해설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광주관광공사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 등이 지급된다. 광주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 후 이메일로 제출.
광주관광공사 김복음 프로젝트 매니저는 “우수한 광주의 로컬자원들을 발굴하고 이를 스토리화 하기 위해 마련한 공모”라며 “앞으로도 관내에서 ‘문화해설’을 매개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설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공모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 문화관광해설사는 우리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전문적인 해설을 도와주는 인적 자원이다. 올해 7월 기준으로 관내에서 총 74명이 활동하고 있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이번 대회는 광주와 관련된 장소·인물·스토리 중 두 분야 이상을 선택해, 스토리를 가미한 원고를 해설해 제출하면 된다.(1~2p 분량)
광주시 관내에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사, 지질공원해설사, 각 구청별 해설사를 비롯해 오월지기 등 ‘해설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광주관광공사 김복음 프로젝트 매니저는 “우수한 광주의 로컬자원들을 발굴하고 이를 스토리화 하기 위해 마련한 공모”라며 “앞으로도 관내에서 ‘문화해설’을 매개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설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공모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 문화관광해설사는 우리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전문적인 해설을 도와주는 인적 자원이다. 올해 7월 기준으로 관내에서 총 74명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