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창작·예술가 역량강화 강좌·워크숍 참가자 모집
![]() ACC 전문인 역량강화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 작품은 하늘마당 미디어큐브에 상영된다. <ACC 제공> |
예술적 감성과 문화기술을 고루 갖춘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강좌와 워크숍이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 ACC )이 4월부터 진행하는 ‘ACC 전문인 역량강화 과정’이 그것.
올해 과정은 창작자와 예술가의 창작 역량을 향상하는‘문화기술 교육’4개 강좌를 비롯해 예술적 영감을 자극할 ‘아시아 문화자원 연계 교육’ 2개 강좌, 교육 수료생의 커뮤니티 역할을 할 ‘ACC 문화교육 동창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강좌는‘실감콘텐츠 창작을 위한 언리얼 엔진 워크숍’으로, 언리얼 엔진은 평면 및 입체 콘텐츠를 짧은 시간에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다. 상호작용형 콘텐츠 제작외에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구현에 활용된다.
오는 4월 22일부터 진행되는 ‘실감콘텐츠 창작을 위한 언리얼 엔진 워크숍’은 4주간 창·제작 스튜디오에서 운영된다. 특히 수료한 교육생들의 창작 작품은 문화전당 하늘마당 미디어큐브에 상영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교육비는 6만원, 신청은 31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ACC 누리집 참조.
이강현 전당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교육 과정이 신진 창작자와 예술가의 성장을 견인하고 창작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예술적 감성과 문화기술을 갖춘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 ACC )이 4월부터 진행하는 ‘ACC 전문인 역량강화 과정’이 그것.
올해 과정은 창작자와 예술가의 창작 역량을 향상하는‘문화기술 교육’4개 강좌를 비롯해 예술적 영감을 자극할 ‘아시아 문화자원 연계 교육’ 2개 강좌, 교육 수료생의 커뮤니티 역할을 할 ‘ACC 문화교육 동창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4월 22일부터 진행되는 ‘실감콘텐츠 창작을 위한 언리얼 엔진 워크숍’은 4주간 창·제작 스튜디오에서 운영된다. 특히 수료한 교육생들의 창작 작품은 문화전당 하늘마당 미디어큐브에 상영할 예정이다.
이강현 전당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교육 과정이 신진 창작자와 예술가의 성장을 견인하고 창작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예술적 감성과 문화기술을 갖춘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