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
전남 유일…100만원 포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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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중독 예방관리 분야에서 전남 지역에선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우수기관 포상금으로 100만원을 받는다.
군은 그동안 ‘공직자 음식점 담당제’로 전 공직자가 일제 출장을 통해 식중독 예방 안전 수칙과 기본 위생점검사항을 점검하고 동시에 신규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수칙 배부, 지역대표음식점인 닭요리촌에 대한 식중독 예방 컨설팅, 해남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및 발생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최근 7년간 식중독 발생 제로화로 건강하고 안전한 해남 음식문화 조성에 이바지했다.
/해남=박희석 기자 dia@kwangju.co.kr
군은 그동안 ‘공직자 음식점 담당제’로 전 공직자가 일제 출장을 통해 식중독 예방 안전 수칙과 기본 위생점검사항을 점검하고 동시에 신규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수칙 배부, 지역대표음식점인 닭요리촌에 대한 식중독 예방 컨설팅, 해남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및 발생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해남=박희석 기자 dia@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