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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해상풍력 유지보수 전문인력 양성한다
전국 첫 해상풍력 안전 및 유지보수 교육센터 설립
2022년 12월 01일(목) 18:45
지난 29일 박우량 신안군수와 미하엘 라이펜슈툴 독일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 해상풍력 안전 및 유지보수 교육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신안군 제공>
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해상풍력 유지보수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생태계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박우량 신안군수와 미하엘 라이펜슈툴 독일대사, 티유브이슈드코리아(주) 서정욱 대표이사, 군의회, 해상풍력 분야 업계 및 학계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 해상풍력 안전 및 유지보수 교육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개소한 교육센터는 티유브이슈드코리아㈜와 신안군이 협력하여 해상풍력 유지보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세계풍력기구(GWO)로부터 4가지 필수 기초안전교육 과정을 인증받아 풍력산업 근로자들의 안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티유브이슈드(TUVSUD)는 독일의 대표적인 시험검사·인증기관으로 지난 1월 신안군과 해상풍력 유지보수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해상풍력 유지보수 및 시험평가 인프라 개발 및 구축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해상풍력 사업지 인근에서 유지보수 산업 활성화가 필수로 이번 교육센터 개소는 지역주민이 해상풍력 유지보수 전문인력으로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전문인력 확보와 더불어 해상풍력 유지보수 산업생태계 구축 기반 마련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