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3색’ 가을 밤 채우는 가야금 선율
목요열린국악한마당, 10월6일 빛고을국악전수관
![]() 가연하비 가야금연주단 공연 모습. |
선선한 가을 밤을 가야금 선율로 적실 힐링 연주회가 열린다.
제 716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3인3색’이 오는 10월 6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가야금 연주단 ‘가연하비’를 초청한다. 지난 2008년 창단한 가연하비는 전통음악을 보존 및 전승하고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는 단체다.
이번 국악 한마당에서는 김죽파 선생의 ‘김죽파류 가야금산조’와 25현 가야금 독주곡 ‘가야금이 있는 풍경’, 몽환적 그믐날의 밤을 표현한 ‘그믐지다’, 북한 음악으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알려진 ‘황금산의 백도라지’, 경상도 민요 밀양아리랑의 편곡 버전인 ‘아랑의 꿈’을 펼친다.
총 130석 선착순 좌석으로 운영되며 관람료 무료. 공연은 ‘빛고을국악전수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도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제 716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3인3색’이 오는 10월 6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가야금 연주단 ‘가연하비’를 초청한다. 지난 2008년 창단한 가연하비는 전통음악을 보존 및 전승하고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는 단체다.
총 130석 선착순 좌석으로 운영되며 관람료 무료. 공연은 ‘빛고을국악전수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도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