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3년만에 재개 ‘주민과의 대화’ 성료
나주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주민과의 대화’를 3년 만에 재개한 가운데 2주간의 ‘주민 소통’ 일정이 마무리됐다.
나주시는 지난 14일 남평읍을 시작으로 28일 빛가람동까지 20개 읍·면·동에서 실시한 시장과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3년 만에 재개된 만큼 참여 열기도 뜨겁고 다양한 건의가 쏟아졌다.
집계 결과 총 건의 건수는 200여건으로 대다수 ‘마을 도로 개설과 확·포장’, ‘배수로 정비’, ‘행정복지센터 신축 이전’ 등 마을 생활여건 개선과 일상 불편 해소를 위한 건설분야 사업이 주를 이뤘다.
/나주=김민수 기자 kms@kwangju.co.kr
나주시는 지난 14일 남평읍을 시작으로 28일 빛가람동까지 20개 읍·면·동에서 실시한 시장과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3년 만에 재개된 만큼 참여 열기도 뜨겁고 다양한 건의가 쏟아졌다.
/나주=김민수 기자 km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