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찬들 햇쌀 1000포에 담긴 금 한 돈 가져가세요.”
농협 광주본부, 6월까지 경품행사
![]() 농협 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가운데)는 오는 6월까지 ‘빛찬들 햇쌀’을 사면 금 한 돈을 얻을 수 있는 ‘금 한 돈 찾기’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백설기데이’ 행사 모습.<농협 광주본부 제공> |
“빛찬들 햇쌀 1000포에 담긴 금 한 돈 가져가세요.”
이달부터 광주 농산물 대표 브랜드 ‘빛찬들 햇쌀’ 판매 특별 추진기간을 운영하는 농협 광주지역본부가 ‘금 한 돈’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농협 광주본부와 광주시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광주통합RPC)은 오는 6월까지 ‘금 한 돈 찾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금 한 돈은 20㎏짜리 빛찬들 햇쌀 1000포에 하나씩 들어있다.
금을 발견하고 인증 사진을 보내면 20㎏ 쌀 한 포를 더 보내준다.
빛찬들 햇쌀은 밥맛이 좋고 미질이 우수한 쌀로 평가받고 있다. 올 1월 전남도농업기술원에 의뢰한 성분분석 결과 단백질 5.8%와 수분 14.9%, 아밀로스 14.9%, 백도 39.8% 등으로 구성됐다. 품위분석 결과는 완전립 95.4% , 싸라기 2.7%, 분상절립 1.0%, 피해립 0.9%, 열손립 0.0% 등으로 나왔다.
농협 광주본부와 광주통합RPC는 오는 9월까지를 빛찬들 햇쌀 판매 특별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전사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외 쌀 소비를 촉진하는 ‘백설기데이’ 행사를 지난 14일 열고 광산구·지역산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수도권 판로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달부터 광주 농산물 대표 브랜드 ‘빛찬들 햇쌀’ 판매 특별 추진기간을 운영하는 농협 광주지역본부가 ‘금 한 돈’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농협 광주본부와 광주시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광주통합RPC)은 오는 6월까지 ‘금 한 돈 찾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금을 발견하고 인증 사진을 보내면 20㎏ 쌀 한 포를 더 보내준다.
![]() <농협 광주본부 제공> |
농협 광주본부와 광주통합RPC는 오는 9월까지를 빛찬들 햇쌀 판매 특별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전사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