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백호 임제 어린이 글짓기 대회 개최, 4월 9일까지 접수
![]() |
나주시가 조선 중기 시인이자 명문장가인 백호 임제 선생을 기념하는 제6회 백호 임제 어린이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자신의 기억 속에서 가장 행복했던 일, 감명 깊었던 사건, 어른이 되어서도 간직하고 싶은 감정 등 ‘기억하고 싶은 순간’ 주제에 맞춰 자유로운 형식의 글과 그림 작품을 내면 된다. 그림 규격은 스케치북·도화지 4절지이며 수채물감, 크레파스, 색종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도 된다.
전국 초등학생 1~6학년 누구나 가능하며 4월 9일까지 백호문학관(나주시 다시면 회진길 8)으로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4월 29일 발표하며 5월 중에 백호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 전시한다.
백호(白湖) 임제(林悌·1549~1587)는 조선 중기 명(名)문장가로 이름을 떨친 시인 겸 문신으로 황진이 무덤을 지나며 읊은 ‘청초 우거진 골에….’로 시작되는 시조 등으로 유명하다.
/나주=김민수 기자 kms@kwangju.co.kr
자신의 기억 속에서 가장 행복했던 일, 감명 깊었던 사건, 어른이 되어서도 간직하고 싶은 감정 등 ‘기억하고 싶은 순간’ 주제에 맞춰 자유로운 형식의 글과 그림 작품을 내면 된다. 그림 규격은 스케치북·도화지 4절지이며 수채물감, 크레파스, 색종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도 된다.
수상작은 4월 29일 발표하며 5월 중에 백호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 전시한다.
백호(白湖) 임제(林悌·1549~1587)는 조선 중기 명(名)문장가로 이름을 떨친 시인 겸 문신으로 황진이 무덤을 지나며 읊은 ‘청초 우거진 골에….’로 시작되는 시조 등으로 유명하다.
/나주=김민수 기자 km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