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식품산업통계정보’ 개편…원료정보 신설
3월11일까지 개편 기념 경품행사
2022년 02월 09일(수) 16:25
 최근 개편한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FIS) 첫 화면.<aT 제공>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FIS·atfis.or.kr)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식품업계 종사자들이 모바일에서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원료정보’를 신설해 식품기업의 농산물 사용 현황과 해당 농산물을 대량으로 재배하는 생산자 정보를 제공한다.
이 자료로 판로 개척과 국산 원료 농산물 조달 방안 등을 구상하는 것이 목표다.
이 시스템에서는 식품시장 동향부터 산업 통계까지 다양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소매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품목별 선두 기업과 브랜드 점유율, 성장률도 제공한다.
밀·옥수수·팜유 등 식품 원료의 일별 국제 가격과 10여 년 이상 축적된 자료로 최고·최저 가격과 장기 추세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 금융, 취창업, 판촉 등 각종 지원사업 정보도 있다.
다음달 11일까지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 개편을 기념한 경품 행사를 벌인다.
aT 관계자는 “정보 수요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라인 매출 정보 등 유용한 식품 트렌드 분석정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번 개편을 통해 식품업계 종사자들이 모바일에서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원료정보’를 신설해 식품기업의 농산물 사용 현황과 해당 농산물을 대량으로 재배하는 생산자 정보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에서는 식품시장 동향부터 산업 통계까지 다양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소매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품목별 선두 기업과 브랜드 점유율, 성장률도 제공한다.
밀·옥수수·팜유 등 식품 원료의 일별 국제 가격과 10여 년 이상 축적된 자료로 최고·최저 가격과 장기 추세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 금융, 취창업, 판촉 등 각종 지원사업 정보도 있다.
다음달 11일까지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 개편을 기념한 경품 행사를 벌인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