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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녹진관광지에 428객실 리조트·풀빌라 조성
군, 에드가진도와 투자 협약
2천억 들여 2024년 6월 완공
2022년 01월 20일(목) 18:00
2024년 진도 녹진관광지에 들어설 호텔&리조트 조감도.
진도 녹진관광지에 428객실 규모의 리조트와 빌라가 들어선다.

진도군은 지난 19일 전남도와 함께 도휘(주), (주)에드가진도와 ‘녹진관광지 호텔&리조트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녹진관광지 호텔&리조트는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의 호텔 388객실과 풀빌라 40객실 등 총 428객실의 최고급 숙박 단지다.

오는 2024년까지 6월까지 2000억원 가량의 사업비가 투입돼 진도군 군내면 녹진 관광지 일원 8만3799㎡ 부지에 설립된다.

호텔&리조트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바다 조망의 휴실을 즐기면서 안락하게 체류할 수 있는 넓은 객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호텔 투숙객 외에 진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경유해 즐길 수 있도록 특화된 부대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홀로그램 등을 활용한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인 혼합 현실 디지털 정원과 진도개, 거북선 등 진도군의 다양한 스토리를 표현하는 게이트웨이 홀로그램, 디지털 맵핑 랜드마크 조형물 등이 설치된다.

이 외에도 단지 내에 다양한 물놀이 시설, 정원, 피트니스, 리조트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활용한 식당가와 최상층 전망대, 30여 개소의 상가 등을 조성해 지역 대표 체류형 관광시설로 기대된다.

사업비 투자뿐만 아니라 연인원 1만여명이 건설공사 등에 직·간접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시설 운영을 위해 총 300여명 규모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진도군과 전남도 지역의 경기 활성화와 고용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