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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경찰청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 단속
2021년 07월 16일(금) 00:00
음주운전 단속 모습 <광주일보 DB>
광주·전남 경찰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 나선다.

광주경찰청은 1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집중단속에 들어가는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빈번한 시간대를 중심으로 상시단속할 계획이다.

광주에서는 지난 3월부터는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그러나 여름 휴가철 타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술자리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음주사고 다발지역, 광주 근교 여름 휴가철 피서지로 이동하는 진·출입로 등에서 비접촉 음주 감지기를 사용해 단속을 펼친다.

전남경찰청도 휴가철을 맞아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피서지 주변, 유흥가, 주요 연결도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

단속 지점을 수시로 옮겨가는 단속과 도내 일제 음주단속도 주 1회 이상 병행해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줄 예정이다.

지자체 등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진행키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스스로 위험성을 인식하고 성숙한 문화 정착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