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10일 청년들과 함께하는 ‘오일장 상생 플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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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10일 ‘리틀;Re 오일장 상생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돌아오는 청년들과 함께 하는 작은 마켓’이라는 의미로 실시하게 되는 ‘리틀;Re 오일장 상생 플리마켓’은 영암군 청년 창업몰 청년상인들<사진>이 기획했다. 행사는 영암오일시장 장날에 맞춰 청년 창업몰 앞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플리마켓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죽, 캔들, 키링, 다육이, 비즈, 방향제 등 수제로 만든 제품을 판매하며, 공예, 미술, 유리 공방을 운영하는 청년작가들이 참여해 체험과 상품을 판매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될 플리마켓이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다시 확산시키고 시장상인과 청년이 함께 상생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불씨가 되길 기대한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
‘돌아오는 청년들과 함께 하는 작은 마켓’이라는 의미로 실시하게 되는 ‘리틀;Re 오일장 상생 플리마켓’은 영암군 청년 창업몰 청년상인들<사진>이 기획했다. 행사는 영암오일시장 장날에 맞춰 청년 창업몰 앞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플리마켓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죽, 캔들, 키링, 다육이, 비즈, 방향제 등 수제로 만든 제품을 판매하며, 공예, 미술, 유리 공방을 운영하는 청년작가들이 참여해 체험과 상품을 판매한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