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찬들 영암몰’ 氣찬 농특산물, 잘 나갑니다~
라이브커머스 방송 6600만원 매출
달마지쌀골드·무화과쌀빵 등 인기
5~6월 농특산물전·7월 멜론전 등
달마지쌀골드·무화과쌀빵 등 인기
5~6월 농특산물전·7월 멜론전 등
![]() 영암몰 인기 상품 ‘달마지쌀 골드’ |
영암군이 지난 1일 문을 연 온라인 쇼핑몰 ‘기찬들 영암몰’을 통한 농특산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알 영암군에 따르면 ‘기찬들 영암몰’은 2월 홈페이지를 리뉴얼해 입점신청을 받고 있으며,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와 함께 개관해 왕인문화축제를 찾는 시청자에게 영암군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홍보에 시너지효과를 더하고 있다.
최근 유행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라방)으로 지난 1일과 6일 두 차례에 걸쳐 유기농 쌀, 대추 방울토마토, 유기농 흑미, 유기농 홍미, 꿀고구마 등 영암군의 농특산물을 판매해 전량 완판되면서 6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온라인 왕인문화축제 코너 중 목포MBC 라디오를 통해 영암온에어 즐거운 오후 2시에 ‘기찬들 영암몰’광고 홍보를 진행하고, 유튜브 홍보와 바이럴마케팅 등 농특산물 마케팅에 주력해 매출액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기찬들 영암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 중 꿀고구마와 달마지쌀골드, 무화과쌀빵, 매력한우 등이 인기를 얻으며 주문량이 늘어나고 있고 신규 가입 회원수와 입점농가, 입점품목도 증가하고 있다.
기찬들 영암몰은 5~6월 영암 농특산물 특별전, 7월 멜론 특별전, 9월 추석 명절맞이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추가로 10월에는 무화과, 11월에는 영암 명품쌀, 12월에는 김장김치 특별전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비대면 온라인 유통채널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라방’도 10여회를 더 진행한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영암군 우수 농·특산물을 한 곳에 모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영암몰에 많이 입점 해달라”며 “다양한 판매 전략을 통해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
25알 영암군에 따르면 ‘기찬들 영암몰’은 2월 홈페이지를 리뉴얼해 입점신청을 받고 있으며,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와 함께 개관해 왕인문화축제를 찾는 시청자에게 영암군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홍보에 시너지효과를 더하고 있다.
또 온라인 왕인문화축제 코너 중 목포MBC 라디오를 통해 영암온에어 즐거운 오후 2시에 ‘기찬들 영암몰’광고 홍보를 진행하고, 유튜브 홍보와 바이럴마케팅 등 농특산물 마케팅에 주력해 매출액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기찬들 영암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 중 꿀고구마와 달마지쌀골드, 무화과쌀빵, 매력한우 등이 인기를 얻으며 주문량이 늘어나고 있고 신규 가입 회원수와 입점농가, 입점품목도 증가하고 있다.
추가로 10월에는 무화과, 11월에는 영암 명품쌀, 12월에는 김장김치 특별전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비대면 온라인 유통채널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라방’도 10여회를 더 진행한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영암군 우수 농·특산물을 한 곳에 모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영암몰에 많이 입점 해달라”며 “다양한 판매 전략을 통해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