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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해남 매력 담은 ‘생활관광’ 코로나시대 관광트렌드 이끈다
프로그램 교육생 40명 모집
2021년 02월 18일(목) 01:00
해남군은 코로나 시대,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생활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콘텐츠 확충에 적극 나섰다.

생활관광은 일정 기간 한 여행지에 머물면서 새로운 환경을 충분히 경험해 보는 방식이다. 지역에서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문화를 체험하는 새로운 관광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17일 해남군에 따르면은 청정 해남의 매력이 살아있는 생활양식과 스토리를 중심으로 핵심 관광 콘텐츠를 개발, 오는 7월부터 생활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관광사업(관광펜션, 한옥체험)·농어촌민박 운영자를 대상으로 생활관광아카데미를 열어 프로그램 운영자 교육을 하는 등 사전 기반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3월부터 시작될 생활관광아카데미에서는 농촌관광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코로나19 시대 관광트렌드 변화에 따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관광상품 개발·SNS 홍보전략, 상호 사업장 방문 후 장단점 모니터링, 자율형 선진지 배움여행, 나만의 사업운영 및 마케팅 계획서 작성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생활관광프로그램 운영자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업체에는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줘 조기에 생활관광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생은 총 40여 명으로, 26일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관광사업자등록증 또는 농어촌민박증을 지참하고 해남군 관광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해남=박희석 기자 dia@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