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리 작가 25일 ‘GB작가스튜디오탐방’
온라인 생중계, 패널 이택광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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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 작가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올해 GB작가스튜디오 탐방 세 번째로 이매리 작가를 초대했다. 오는 25일 오후 5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 작가의 광주시 남구 방림동 작업실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16년 전 ‘하이힐’이라는 오브제로 개인의 존재성과 실재성을 담아내던 이 작가는 몇 년 전부터 인류 역사에 투영된 지층으로 작업을 확장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스튜디오 탐방에는 이택광<사진> 경희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이 작가의 작품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고고학과 인류학적 접근 아래 개인과 생애의 문제를 인류 존재의 근원으로 천착해나가고 있는 이 작가는 2015년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 Humanistic Nature and Society 山水’전과 ‘2018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 등에 참여했다.
행사 3일 전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 ‘작가스튜디오탐방’ 메뉴를 통해 이매리 작가의 리플릿 자료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작가에 대한 질문(https://url.kr/LJ7ptl)은 24일까지 받는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재)광주비엔날레는 올해 GB작가스튜디오 탐방 세 번째로 이매리 작가를 초대했다. 오는 25일 오후 5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 작가의 광주시 남구 방림동 작업실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16년 전 ‘하이힐’이라는 오브제로 개인의 존재성과 실재성을 담아내던 이 작가는 몇 년 전부터 인류 역사에 투영된 지층으로 작업을 확장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고학과 인류학적 접근 아래 개인과 생애의 문제를 인류 존재의 근원으로 천착해나가고 있는 이 작가는 2015년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 Humanistic Nature and Society 山水’전과 ‘2018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 등에 참여했다.
행사 3일 전 광주비엔날레 홈페이지 ‘작가스튜디오탐방’ 메뉴를 통해 이매리 작가의 리플릿 자료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작가에 대한 질문(https://url.kr/LJ7ptl)은 24일까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