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학부모 한마당 밴드’ 1000명 돌파
도교육청, 학부모와 라이브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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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이 9일 도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실에서 ‘전남 학부모 한마당 밴드’ 1000명 돌파를 기념해 장석웅(가운데) 교육감과 학부모 대표의 라이브 토크를 진행했다. 전남지역 학부모 간 SNS소통망인 ‘전남 학부모 한마당 밴드’는 지난해 8월 13일 개설됐다.
이날 토크는 학부모의 학교 참여 이유, 참여 방법, 지원 확대 방안 등을 주제로 학부모 대표 2명(최유현 목포학부모대표, 김은미 광양학부모컨설턴트)이 장 교육감을 초청해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 교육감은 “지난해 학부모회 설치조례 제정으로 견고해진 단위학교 학부모회를 기반으로 지역 학부모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밴드를 통한 지속가능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힘을 실어줬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
이날 토크는 학부모의 학교 참여 이유, 참여 방법, 지원 확대 방안 등을 주제로 학부모 대표 2명(최유현 목포학부모대표, 김은미 광양학부모컨설턴트)이 장 교육감을 초청해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