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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 맞는 농업 시범사업 내달 4일까지 군민 공모
2020년 07월 21일(화) 00:00
해남군은 내년에 실시할 농업 시범사업에 대해 군민 공모 제안을 받는다.

20일 해남군에 따르면 군은 투명한 시범사업 발굴과 수요 대상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위해 다음달 4일까지 2021년 시범사업 공모 제안 제도를 운용한다.

시범사업은 어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그 결과를 예측하고자 시험 삼아 실시하는 사업으로 단순·반복적 지원사업과 달리 새로운 농업기술을 발굴하고 확대 보급하기 위해서다.

공모 제안 대상은 2021년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에 편성되기를 원하는 사업이다. 해남군의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에 필요한 사업, 노동력·생산비 절감, 소득증대 사업, 기타 해남농업 발전에 파급 효과가 큰 사업 등이다.

농업인과 작목별 생산자(단체), 관련 업종 종사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주요 관련 기술 현황, 제안 내용 등을 작성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등기우편으로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해남군은 공모 제안을 통해 다양한 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범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시범사업 추진 후 사업의 성과를 평가해 지원사업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제안제도 운용을 통해 농업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사업발굴과 투명한 사업 추진으로 해남농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남=박희석 기자 dia@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