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에 볼링핀 던진 만취 여대생
  전체메뉴
여직원에 볼링핀 던진 만취 여대생
2020년 03월 06일(금) 00:00
○…볼링장 여직원 얼굴에 볼링핀을 집어 던진 만취 여대생이 폭행 혐의로 경찰서행.

○…5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A(여·19)씨는 지난 4일 밤 11시 30분께 광주시 서구 치평동 K볼링장에서 투구하는 손님들을 가로막는 등 소란을 피웠는데, 점원(여·29)이 제지하며 막아서자 욕설과 함께 카운터에 진열된 볼링핀을 얼굴에 던졌다는 것.

○…경찰 관계자는 “일행들과 술을 마시다 혼자 빠져나온 A씨가 볼링장에 들어가 행패를 부린 것 같다. 만취 상태라 볼링장에 왜 들어갔는 지 조차도 모르는 상태”라고 설명.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핫이슈

  • Copyright 2009.
  • 제호 : 광주일보
  • 등록번호 : 광주 가-00001 | 등록일자 : 1989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쇄인 : 김여송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4(금남로 3가 9-2)
  • TEL : 062)222-8111 (代) | 청소년보호책임자 : 채희종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주일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