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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음용 온천수 활용 ‘수(水)체험센터’ 조성 순항
2019년 12월 05일(목) 04:50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일대 ‘수(水) 체험센터’ 공사 현장.
순창군의 음용 온천수를 활용해 건립 중인 ‘수(水) 체험센터’가 내년 상반기 완공을 앞두고 순항하고 있다.

순창군에 따르면 수 체험센터는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839번지 일대에 연면적 2904㎡, 지상 2층 규모로 치유누리실과 사우나실, 테라피실 등을 갖추고 가족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조성을 모토로 조성되고 있다.

야외에 온천관광정원을 만들고 온천 족욕장과 어린이 놀이터 등을 조성해 강천산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며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지난 2016년 시작된 이 사업은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전북도 동부권 발전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90억원이 투입되는 순창군의 야심찬 관광 개발 프로젝트다.

특히 수 체험센터 건립 장소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인 발효 분야를 테마로 조성 중인 발효 테마파크와 강천산을 잇는 중간에 있어 순창군의 대규모 관광 로드를 완성할 방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강천 온천개발지구사업으로 진행 중인 팔덕지 수변개발사업도 관광호텔과 보양 온천 조성 등 민간자본을 투입해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수 체험센터 건립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또 음용 온천수도 수 체험센터를 성공시킬 요소중 하나로 꼽힌다. 음용 온천수는 2014년 모 방송프로그램에 소개된 이후 전국에서 이 온천수를 받기 위해 도로가 한때 마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던 만큼, 조성 후 관광객 유치에도 군 측은 자신하고 있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