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직업체험·진로탐색 ‘다이아 프로그램’ 운영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1월까지 ‘다이아 진로직업체험(Dream Is Adolescen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이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선호직업군을 다양하게 선택하게 해 경호원, IOT사물인터넷, 레고마인드스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직업군과 특수 직업군으로 질적 직업탐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6개교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유미경 영암군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이 원하는 선호직업군을 바탕으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로탐색과 미래설계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은 2015년 진로직업체험을 시작해 중학생들의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으로 인증됐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
다이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선호직업군을 다양하게 선택하게 해 경호원, IOT사물인터넷, 레고마인드스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직업군과 특수 직업군으로 질적 직업탐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미경 영암군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이 원하는 선호직업군을 바탕으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로탐색과 미래설계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은 2015년 진로직업체험을 시작해 중학생들의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으로 인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