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생활실태·의식변화 조사
다음달 6일까지 4905가구 대상
환경·문화 등 7개분야 42항목
환경·문화 등 7개분야 42항목
광주시는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사회변화에 따른 시민들의 생활실태와 의식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2019 광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사 기준시점은 20일 자정이며,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라 표본가구로 선정된 4905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한다.
광주시는 총 14개 분야를 7개 분야씩 나눠 해마다 조사하고 있다. 올해는 환경, 복지, 문화와 여가, 안전, 사회참여, 노동, 시·자치구별 특성분야 등 7개 분야 42개 항목이다.
조사원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광주시 특성분야는 6개 항목으로 도시이미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선 추진사업, 미래먹거리산업, 관심 투자사업 등 복수 질문 항목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 향후 민선 7기 시책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결과는 단계별 분석과정을 거쳐 내년 1 월중 ‘2019년도 광주의 사회지표’ 책자와 시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사회개발 정책수립과 연구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학교 등에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
조사 기준시점은 20일 자정이며,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라 표본가구로 선정된 4905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원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광주시 특성분야는 6개 항목으로 도시이미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선 추진사업, 미래먹거리산업, 관심 투자사업 등 복수 질문 항목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 향후 민선 7기 시책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결과는 단계별 분석과정을 거쳐 내년 1 월중 ‘2019년도 광주의 사회지표’ 책자와 시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사회개발 정책수립과 연구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학교 등에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