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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학다리고, 공·사립 통합 '미래형 농어촌 거점학교' 새 출발
2019년 07월 18일(목) 18:51
함평학다리고등학교는 18일 학교 이설과 교명 변경 기념식을 열고 미래형 농어촌 거점학교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학다리고는 2016년 3월 1일 나산고와 함평여고가 1차 통합하고 지난해 3월 함평여고와 학다리고가 통합하면서 공·사립 학교가 합쳐진 지역 거점고로 출범했다.

학교 측은 이날 다목적 강당인 삼락관 개관에 맞춰 학교 이설, 교명 변경을 대내외에 알렸다.

기념식에는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등 교육계 인사를 비롯해 이 학교 출신인 이용섭 광주시장 등 동문, 주민,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공립과 사립이 통합을 실천해 공립 거점고등학교로 새 출발한 함평학다리고가 미래형 농어촌 학교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학다리고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갑수 학다리고 교장은 “‘소통과 협력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명품교육, 함평 학다리고’라는 슬로건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