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진도사무소 20여년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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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진도사무소가 20여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사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도사무소는 지난 12일 진도읍 청사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농관원 진도사무소는 지난 1998년 농관원 해남·진도사무소로 통폐합돼 업무를 진행해오다 21년 만에 부활했다.
통폐합 이후 지역 농업인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농식품부장관으로 재직 시 진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농관원의 부활을 농업인들이 건의해 관련 기관 협의 후 재탄생했다.
김성담 농관원 진도사무소장은 “지역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으로 개소된 만큼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지역 농업인들에게 신속한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농업인의 편익향상 및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판매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도사무소는 지난 12일 진도읍 청사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농관원 진도사무소는 지난 1998년 농관원 해남·진도사무소로 통폐합돼 업무를 진행해오다 21년 만에 부활했다.
김성담 농관원 진도사무소장은 “지역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으로 개소된 만큼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지역 농업인들에게 신속한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농업인의 편익향상 및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판매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