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 도농 상생 금요직거래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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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광주본부(본부장 김일수)가 지난 12일 도농 상생 금요직거래장터<사진>를 개장했다. 광주본부는 앞으로 매주 금요일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 주민센터 앞에서 직거래장터를 연다.
금요직거래장터는 우수하고 다양한 지역 우수 농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유통비용을 줄이고, 지역주민들은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개장 장터에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50여개의 우수 농산물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됐다. 또 지역 농산물로 만든 부추전 등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사은행사가 함께 진행돼 장터를 찾은 많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김일수 광주본부장을 비롯해 지역 14개 농협 조합장, 노홍기 한농연 광주연합회장, 오미록 광주소비자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금요직거래장터는 우수하고 다양한 지역 우수 농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유통비용을 줄이고, 지역주민들은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김일수 광주본부장을 비롯해 지역 14개 농협 조합장, 노홍기 한농연 광주연합회장, 오미록 광주소비자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