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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새설계-이동진 진도군수 “일자리 창출·투자유치 총력…‘진도 번영시대’ 열겠다”
국내·외 자본 활용 진도국제항 개발
관광 인프라 확충 관광산업 활성화
조도대교·한국화미술관 건립 추진
2019년도 주요 사업은
2019년 01월 16일(수) 00:00








“진도 번영시대를 열기 위해 힘차게 뛰겠습니다.”

이동진 진도군수 최근 광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희망찬 군민, 번영하는 진도 시대를 열기 위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 육성, 그리고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이를 위해 “국내·외 투자유치와 관광, 농·수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자본과 기술력이 풍부한 대규모 국내·외 자본을 적극 유치해 진도항과 고려조선소 부지, 아리랑 관광단지, 회동관광지 등 성장 잠재력이 있는 지역들을 속도감 있게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진도항은 2단계 개발 사업을 마무리 짓고 국제항으로 크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올해부터 차근차근 밑그림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국내·외 기업과 대규모 자본의 투자유치를 통해 진도군 지산면 마사와 수양리 일대의 간척지 일부를 국제 여객·물류·관광·상업 지구로 확대 개발해 진도항을 중국과 동남아로 향하는 서남권 관문 항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7월 개장 예정인 ‘솔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를 중심으로 진도군 곳곳에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관광산업을 진도군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진도군의 주요 산업인 농수산업은 가공과 판매,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상품성과 인지도를 높이고 스마트기술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높은 소득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성장산업으로 부흥시킨다는 목표다.

이 군수는 “농어업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위해 간척지 일원에 해삼 양식·가공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전남도와 함께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현안과 각종 문제를 해당 주민들이 보다 합리적인 절차를 통해 스스로 결정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모든 읍·면에 주민자치회를 구성하고 주민자치센터를 설치하는 등 주민 주도형 풀뿌리 주민자치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그동안 섬을 지켜온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업에 전념하며 살 수 있도록 섬마을 정주 여건 개선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드리기 위해 모든 마을에 CCTV와 무선방송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군민 건강복지를 위해 치매안심센터와 인공신장실을 운영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 건강관리 사업과 건강 체조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 군민들의 복지 향상에도 주력한다.

진도군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미래 신 성장 동력이 될 프로젝트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현재 전남도와 중앙부처에 건의 중인 조도대교와 가사대교 건설사업, 해안일주도로 국도 승격, 국립 한국화미술관 건립사업 등이 정부계획에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

현 정부에서 구상 중인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환서해 경제벨트에 진도군이 포함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진도국제항을 비롯한 대규모 사업들이 정부 주도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끝으로 이동진 진도군수는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 각계각층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정 참여를 확대하고 모든 현안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현장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



▲번영하는 진도 인구 늘리기 총력

▲일자리 창출과 청년 육성

▲국내·외 투자유치로 지역 경제활성화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한 관광산업 육성

▲농수산업 가공·판매 활동 지원 소득 증대

▲소통과 협력통해 군민 군정 참여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