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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인구 늘리기 올인…진도 번영 새 시대 열 것”
3선 성공 이동진 진도군수 민선 7기 구상
SOC 확충·투자 유치 가속화로 지속가능한 진도 만들기 총력
7개 권역 개발·고부가가치 농수산업 육성…군민소득 1조원 실현
2018년 08월 13일(월) 00:00
“희망찬 진도군 번영의 시대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 창출과 인구 늘리기 등을 핵심 과제로 삼고 군민 생활의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살피겠습니다.”

5·6기에 이어 3선에 성공한 이동진 진도군수는 “민선 5· 6기 동안 일궈낸 지역발전의 성과를 기반으로 군민들과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목표로 하는 번영의 새시대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를 위한 주요 군정 방침으로 ▲웃음꽃 피는 지역경제 ▲소득이 높은 농수산업 ▲매력 넘치는 문화·관광 ▲지속가능한 지역개발 ▲함께 누리는 희망복지를 택했다.

이 군수는 “청년에게는 희망을, 어르신에게는 공경을, 여성에게는 지원을, 중장년층에게는 안정을 군정의 기본 틀로 삼겠다”며 5가지 중점 시책으로 민선 7기 군정을 이끌겠다고 설명했다.

이 군수가 밝힌 5대 중점 시책은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 ▲고부가가치 농·수산업 육성으로 잘사는 진도 ▲SOC 확충 및 투자유치 가속화로 지속 가능한 진도 ▲자연·역사·예술의 관광 자원화로 품격 있고 활력 있는 진도 ▲균형 있고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으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진도 등이다.

이 군수는 우선 체계적인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역 모든 마을에 방범용 CCTV와 무선방송시스템을 설치하고 CCTV 통합관제 센터를 세우는 작업부터 시작할 생각이다.

또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층 생활지원 확대를 실현하기 위해 군민 행복 생활지원단과 찾아가는 군민 행복 서비스를 운영해 군민생활의 세세한 부분까지 살핀다는 계획이다.

군민소득 1조원 달성을 조기에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우일 방침이다.

특히 농·수산 분야 예산을 40%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진도아리랑 공동브랜드를 통한 마케팅 지원 강화로 군민소득 1조원 달성을 조기에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청년 농어업인 육성과 친환경 및 ICT 기반 농림축산업 집중 육성, 농어업 공동체 활동 지원, 농어업기반 시설, 친환경 수산물 양식기반 구축과 어업기반시설의 지속적 확충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쏟기로 했다.

이 군수는 “2022년까지 590실 규모의 진도 대명해양리조트의 모든 공사를 완료하고 울돌목 해상케이블카와 회동 관광지에 세워질 ‘스타타워’와 같은 국제적 관광 투자사업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중국 장자도 그룹과 연계한 수산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물류·관광·산업시설 등 복합기능을 갖추고 국제 여객 물류 중심항으로 발전할 진도항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유치를 끌어낸다는 전략도 세웠다.

7개 읍면 소재지 사업과 7개 권역 개발 사업을 추진해 지역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지역을 바꿀 방침이다.

LH 공공임대주택 사업, 공공실버주택 사업, 전원 마을 조성 사업, 진도환경클린운동, 마을 가꾸기 등으로 쾌적한 정주환경도 조성할 예정이다.

민속문화예술특구 브랜드 사업 구축을 위해 상·장례 문화 유네스코 등재와 국립 한국화 진흥원 건립, 진도문학관 건립 추진도 활발하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국도 18호선 포산-서망 도로건설공사와 해안일주도로 조기 개설과 국도 승격 추진, 조도대교 건설을 위한 국도 18호선 노선 변경 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동진 군수는 “진도군 최초 3선 민선 군수로서 그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겠다”며 “군민과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실천해 옮기고 목표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