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호응
30개 마을 600명 대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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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른 치매안심센터를 우선 개소해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사진>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진도군에 따르면 60세 이상 지역주민의 ▲치매 조기검진 ▲가족상담 ▲쉼터운영 ▲치매 상담 ▲치매 검진비 지원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노인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인식표 발급 및 지문등록사업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 말부터 읍·면별 30개 마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치매 예방교실을 16회 운영,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인지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군은 4월 진도경찰서와 치매노인 실종 예방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치매노인 대상자 명단을 송부하면 진도경찰서에서 가정을 방문, 지문을 사전 등록할 계획이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
15일 진도군에 따르면 60세 이상 지역주민의 ▲치매 조기검진 ▲가족상담 ▲쉼터운영 ▲치매 상담 ▲치매 검진비 지원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노인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인식표 발급 및 지문등록사업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4월 진도경찰서와 치매노인 실종 예방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치매노인 대상자 명단을 송부하면 진도경찰서에서 가정을 방문, 지문을 사전 등록할 계획이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