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진도군 사천리 ‘무장애 숲길’ 우수
녹색자금 지원 사업 평가
2018년 02월 28일(수) 00:00
의신면 사천리에 ‘무장애 숲길’<사진>을 조성한 진도군이 산림청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7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권기금 녹색자금 지원 사업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워크솝 자리에서 수상했다.

무장애 숲길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복권기금) 4억5000여만 원 등 총 6억4000여만 원을 투입해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 동안 공사를 실시 완공했다.

휠체어와 유모차는 물론 보행 약자 등 누구나 편히 다닐 수 있으며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황토포장과 데크로드 구간을 연결해 둘레길 형태로 조성됐다.

장애인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호응도가 높아 유아 숲 체험과 운림삼별초공원 내에 있는 오토캠핑장과 사천리 물놀이장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군은 이용객 편의를 위한 쉼터 등을 설치해 호평을 받았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이용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진도군 녹색산업과 관계자는 “사천리 무장애 숲길과 오토캠핑장, 물놀이장 활성화를 통해 삼별초 공원을 중심으로 보배섬 진도군의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