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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세월호 참사 자원봉사자 심리 상담
2017년 07월 20일(목) 00:00
진도군은 최근 세월호 참사 당시 자원봉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무료 심리 상담을 실시했다.

전문상담사가 진도군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1대 1로 개별 상담을 진행한 뒤 심층 심리 상담 여부를 판단해 추가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특히 진도 팽목항 자원봉사자들의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예방과 극복을 위해 노력했다.

외상후스트레스 장애는 사람이 전쟁·고문·자연재해·사고 등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뒤 그 사건에 대한 공포감을 느끼고 사건 뒤에도 계속 재경험을 통해 고통을 느끼게 되는 질환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이 사고 참사의 고통을 잊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기자 h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