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진도개 관광 기념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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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를 활용한 인형, 메모꽂이, 손수건 등 상품화에 나선다.
30일 진도군에 따르면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 2016 문화콘텐츠 상품개발과 보급 공모 사업에 진도개 캐릭터 관광기념품 개발·보급 사업이 최종 선정돼 1800만원을 지원받는다.
진도군과 ㈜예담공방이 공동으로 참여해 응모했으며, 지역 특성의 적합도와 상품의 실용성, 파급 효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군은 진도개 지역 특성을 최대한 반영해 올해 말까지 상품을 개발한 계획이다.
특히 진도개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 메모꽂이, 손수건 등 총 3종의 상품을 집중 개발, 특허출원 후 내년부터 진도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박진표기자 lucky@
30일 진도군에 따르면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 2016 문화콘텐츠 상품개발과 보급 공모 사업에 진도개 캐릭터 관광기념품 개발·보급 사업이 최종 선정돼 1800만원을 지원받는다.
진도군과 ㈜예담공방이 공동으로 참여해 응모했으며, 지역 특성의 적합도와 상품의 실용성, 파급 효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군은 진도개 지역 특성을 최대한 반영해 올해 말까지 상품을 개발한 계획이다.
/박진표기자 luc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