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휴먼재단, 엄홍길 대장과 무등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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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휴먼재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장창호)는 지난 28일 세계 최초의 히말라야 8000m 16좌 완등자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무등산 옛길 2구간에서 회원 합동 산행을 했다.<사진>
회원 30여 명은 이날 원효광장에서 서석대, 인왕봉까지 걸으며 단풍과 억새 등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친목을 다졌다.
이날 산행에는 (사)김홍빈과 희망만들기 산악회 회원들도 참여해 두 단체 간 교류의 폭을 넓혀가기로 했다.
엄 대장은 16좌 등정 과정에서 셰르파 등에 진 빚을 갚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지난 2009년부터 네팔 오지마을에 청소년들을 위한 휴먼스쿨을 짓기 시작해 현재 16개를 완공했고 지난 6월 20번째 학교를 착공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회원 30여 명은 이날 원효광장에서 서석대, 인왕봉까지 걸으며 단풍과 억새 등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친목을 다졌다.
엄 대장은 16좌 등정 과정에서 셰르파 등에 진 빚을 갚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지난 2009년부터 네팔 오지마을에 청소년들을 위한 휴먼스쿨을 짓기 시작해 현재 16개를 완공했고 지난 6월 20번째 학교를 착공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