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탑 참배·묘역 정화
![]() HS효성 임직원들이 1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HS효성 제공> |
HS효성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역 정화 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수도권 지역에서 근무하는 HS효성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독립유공자와 임시정부 묘역 일대에서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정화활동에 참여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리고 실천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HS효성은 지난 2일 서울남부보훈지청에 등록된 국가유공자·재가복지대상자 중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생필품’ 나눔을 진행한 바 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이날 활동에는 수도권 지역에서 근무하는 HS효성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독립유공자와 임시정부 묘역 일대에서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정화활동에 참여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서 HS효성은 지난 2일 서울남부보훈지청에 등록된 국가유공자·재가복지대상자 중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생필품’ 나눔을 진행한 바 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