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45주년 민주화운동기념 5·18민주묘지 참배
18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에서 'Divine-Memory' 선봬
2025년 05월 12일(월)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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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이경주 GICON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추모탑 앞에서 1980년 5월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에게 헌화, 분향했다.
GICON은 또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광주시립발레단이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선보인 공연 ‘Divine’을 융복합 퍼포먼스로 재해석한 ‘Divine-Memory’를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은 오는 18일 광주시 남구 송하동 광주실감콘텐츠큐브 VX스튜디오에서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펼쳐진다.
이경주 GICON 원장은 “참배를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5·18민주화운동의 광주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이날 이경주 GICON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추모탑 앞에서 1980년 5월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에게 헌화, 분향했다.
GICON은 또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광주시립발레단이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선보인 공연 ‘Divine’을 융복합 퍼포먼스로 재해석한 ‘Divine-Memory’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경주 GICON 원장은 “참배를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5·18민주화운동의 광주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