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채수준 목포해양경찰서장
“따뜻하고 신뢰받는 해양행정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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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목포해경 실현에 힘을 쏟겠습니다.”
최근 목포해양경찰서 29대 서장에 취임한 채수준 총경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자세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채 서장은 “지역민과 함께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따뜻하고 신뢰받는 목포해양경찰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 출생인 채 서장은 서울에서 성장했으며, 경찰대(10기)와 미국 오리건대(법학석사)를 졸업했다. 2007년 경감으로 해양경찰에 입문해 동해청 경비안전과장, 주 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 남해청 정보외사과장, 울진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국제협력과장을 거쳐 해양경찰청 정보과장을 역임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최근 목포해양경찰서 29대 서장에 취임한 채수준 총경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자세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채 서장은 “지역민과 함께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따뜻하고 신뢰받는 목포해양경찰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