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기업 다 모였다…광주 미래산업 엑스포 개막
김대중컨벤션센터 사흘 일정 돌입
207개사 543개 부스 신기술 선보여
207개사 543개 부스 신기술 선보여
![]()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가 27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나명주 기자 mjna@kwangju.co.kr |
호남 최대 산업 전시회인 광주 미래산업 엑스포가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 사흘 일정에 돌입했다.
전기차, 차량 자동 운송 로봇, 전기비행기, 드론 등 207개 사 543개 부스에서 신기술·제품을 선보인다.
그동안 주로 산업 현장에서 선보였던 ‘현대자동차그룹 기술 테크관’은 13개 대표 협력사가 참여, 자율주행 물류 로봇, 자율 주차 모빌리티, 미래 모빌리티 등 현대자동차 그룹이 보유한 기술과 혁신 제품을 전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코리아 파트너십 매칭 데이’ 행사를 열고 지역 스타트업 기술 발표, 제품 시연 등 협력 성과를 제시했다.
삼성전자도 가전제품을 스크린 하나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연결 경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절약 모드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가전제품을 선보였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전문기술 포럼인 ‘자산어보(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에서는 광주 양대 미래산업인 인공지능, 모빌리티를 주제로 최신 기술 동향과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조선대, 전남대 등 지역 5개 대학도 공동관을 설치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화를 모색한다.
광주 일자리박람회, 빛고을 로봇 페스티벌, 공군사령부 부품 국산화 사업설명회,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등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전기차, 차량 자동 운송 로봇, 전기비행기, 드론 등 207개 사 543개 부스에서 신기술·제품을 선보인다.
그동안 주로 산업 현장에서 선보였던 ‘현대자동차그룹 기술 테크관’은 13개 대표 협력사가 참여, 자율주행 물류 로봇, 자율 주차 모빌리티, 미래 모빌리티 등 현대자동차 그룹이 보유한 기술과 혁신 제품을 전시했다.
삼성전자도 가전제품을 스크린 하나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연결 경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절약 모드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가전제품을 선보였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전문기술 포럼인 ‘자산어보(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에서는 광주 양대 미래산업인 인공지능, 모빌리티를 주제로 최신 기술 동향과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광주 일자리박람회, 빛고을 로봇 페스티벌, 공군사령부 부품 국산화 사업설명회,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등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