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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우두항서 실종된 70대 선장 숨진 채 발견
2024년 05월 29일(수) 10:30
여수 돌산읍 우두항의 선박에서 실종된 70대 선장이 결국 숨진채 발견됐다.

29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전날 여수시 돌산읍 우두항 인근에서 실종됐던 A(75)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해경은 지난 27일 오후 5시 30분께 폐기물운반선(139t급)에서 선장 A씨가 사라졌다는 선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을 벌여왔다.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이틀째 수색에 나선 해경은 지난 28일 밤 11시 20분께 사고 지점에서 500여m 떨어진 양식장 인근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씨의 시신에서는 외상 등 범죄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A씨가 사고로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선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