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웨거 코넬대 명예교수 17일 광주 강연
‘AI는 인류의 벗일까 적일까’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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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적 방법을 인공지능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스티븐 스웨거<사진> 코넬대 통계학과 명예교수 초청강연이 오는 17일 오후 6시30분 조선대학교 본관 2104호에서 열린다.
이태석리더십아카데미가 주관하고 참배움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스티븐 스웨거 교수는 ‘AI는 인류의 벗일까 적일까-통계로 본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바이오 통계와 생체 인식학의 선구자로 꼽히는 스웨거 교수는 미국통계협회 멘토링상(2019)을 수상한 통계학자로 전통적인 통계학에서 벗어나 보건통계학과 전자계산생물학 분야 등을 새롭게 개척한 인물로 꼽힌다. 또 생물학, 물리학, 사회과학, 비즈니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통계학적 방법을 통해 그가 이끌어낸 결과는 현재 우리가 사용중인 기술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이태석리더십아카데미가 주관하고 참배움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스티븐 스웨거 교수는 ‘AI는 인류의 벗일까 적일까-통계로 본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