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작가, 작품을 통해 우리 삶을 돌아보다
독립서점 러브 앤 프리, 9일~30일 '질문하는 삶의 언어-미술'
![]() 강연 ‘질문하는 삶의 언어-미술’ 포스터 |
미술과 삶의 연관성을 짚어볼 수 있는 강연이 열린다. 삶의 방식으로서의 현대미술과 작품을 들여다보고 다양한 의미를 사유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다.
독립서점 러브 앤 프리(남구 양림동)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미술 강연을 펼친다. ‘질문하는 삶의 언어-미술’이 주제이며, 강연은 독립기획자 천윤희가 맡는다.
독립기획자 천윤희는 문화예술교육, 예술경영, 지역 및 미술 등을 테마로 인터뷰하고 글 쓰고 강의하는 연구자다.
먼저 9일에는 ‘삶에 질문하며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언어, 미술’ 시간으로 ‘반 고흐 & 빅 무니즈’의 삶을 이야기한다.
16일에는 ‘니키드 생팔 & 루이즈 부르주아’의 삶을 모티브로 ‘상처 입은 영혼, 예술로 치유하다’를 나눌 예정이다.
23일에는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 안은미’를 주제로 ‘예술, 그 생애 전환의 에너지’를 강의한다.
마지막 시간은 ‘마크 로스코 & 빌 비올라’가 주제다. 깊은 사유와 명상으로 이끄는 예술을 다채롭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다.
천윤의 독립기획자는 “삶의 방식으로서의 현대미술 작가 및 작품을 들여다보고 우리 삶에 직결된 질문들로 함께 대화하고 자기 성찰과 상호 배움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10명.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독립서점 러브 앤 프리(남구 양림동)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미술 강연을 펼친다. ‘질문하는 삶의 언어-미술’이 주제이며, 강연은 독립기획자 천윤희가 맡는다.
먼저 9일에는 ‘삶에 질문하며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언어, 미술’ 시간으로 ‘반 고흐 & 빅 무니즈’의 삶을 이야기한다.
16일에는 ‘니키드 생팔 & 루이즈 부르주아’의 삶을 모티브로 ‘상처 입은 영혼, 예술로 치유하다’를 나눌 예정이다.
23일에는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 안은미’를 주제로 ‘예술, 그 생애 전환의 에너지’를 강의한다.
마지막 시간은 ‘마크 로스코 & 빌 비올라’가 주제다. 깊은 사유와 명상으로 이끄는 예술을 다채롭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다.
선착순 10명.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