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모’ 라이징스타인 ‘민아X슬기 퀸텟 재즈 콘서트’
광주예술의전당 17일...유튜브채널 '또모' 서 인기 서민아, 주슬기
![]() 재즈 듀오 ‘민아X슬기’의 주슬기(왼쪽부터), 서민아. <광주예술의전당 제공> |
클래식 애호가라면 한 번쯤 유튜브 채널 ‘또모’를 들어봤을 것 같다. 다양한 신진 예술가들이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면서 채널에 출연했던 예술가들이 여러 차례 주목받은 바 있다.
채널 또모를 통해 데뷔한 이후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한 재즈듀오가 광주를 찾는다.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지는 ‘민아X슬기 퀸텟 재즈 콘서트’에 출연하는 ‘서민아’, ‘주슬기’가 바로 그들.
공연은 두 사람을 중심으로 김상범(색소폰), 이동민(콘트라베이스), 허예찬(드럼)이 함께 올라 퀸텟(5중주)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온라인에서 수백 만 조회수를 기록했던 악곡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Over the rainbow’, ‘O Pato’, ‘Just the Two of Us’ 등 재즈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외 ‘Valerie’, ‘That’s All’, ‘The Nearness of you’ 등 대중에게 사랑받는 재즈 곡 총 14편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재즈보컬 서민아는 서울예대, 동아방송예대에 동시 합격했으며 ‘리듬스터디’, ‘리마인드 이선희’ 등 폭넓은 음악세계를 펼쳐 왔다. 일명 ‘고막 여친’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화제의 아티스트. 이와 함께 듀오활동을 해온 재즈피아니스트 주슬기는 단독콘서트 5회 전석 매진 등을 기록해 왔다.
한편 광주예술의전당은 ‘예술다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기획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젊은 세대와 소통을 기치에 거는 포커스(FOCUS)의 일환이다.
광주예술의전당 모성일 팀장은 “뉴올리언스 아프리카계 미국 문화에서 탄생한 ‘재즈’는 규격화된 클래식 음악이나 악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며 “공연장을 찾아 재즈 특유의 자유로운 음악세계에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채널 또모를 통해 데뷔한 이후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한 재즈듀오가 광주를 찾는다.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지는 ‘민아X슬기 퀸텟 재즈 콘서트’에 출연하는 ‘서민아’, ‘주슬기’가 바로 그들.
온라인에서 수백 만 조회수를 기록했던 악곡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Over the rainbow’, ‘O Pato’, ‘Just the Two of Us’ 등 재즈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외 ‘Valerie’, ‘That’s All’, ‘The Nearness of you’ 등 대중에게 사랑받는 재즈 곡 총 14편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재즈보컬 서민아는 서울예대, 동아방송예대에 동시 합격했으며 ‘리듬스터디’, ‘리마인드 이선희’ 등 폭넓은 음악세계를 펼쳐 왔다. 일명 ‘고막 여친’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화제의 아티스트. 이와 함께 듀오활동을 해온 재즈피아니스트 주슬기는 단독콘서트 5회 전석 매진 등을 기록해 왔다.
광주예술의전당 모성일 팀장은 “뉴올리언스 아프리카계 미국 문화에서 탄생한 ‘재즈’는 규격화된 클래식 음악이나 악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며 “공연장을 찾아 재즈 특유의 자유로운 음악세계에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