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영어교사가 지속적으로 학생 폭행” 고소장 접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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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에서 영어교사가 수업 도중 학생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양경찰은 지난 20일 광양시의 한 초등학교 영어교사 A씨가 수업 도중 한 학생에게 지속적으로 욕설 및 폭행을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학교와 경찰은 현장을 확인하고 A씨와 피해 학생을 분리 조치했다.
경찰은 조만간 A씨와 피해학생 학부모 등을 소환해 A씨 입건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광양경찰은 지난 20일 광양시의 한 초등학교 영어교사 A씨가 수업 도중 한 학생에게 지속적으로 욕설 및 폭행을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학교와 경찰은 현장을 확인하고 A씨와 피해 학생을 분리 조치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