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라운지] 안도걸 전 기재부 차관, 청년 지원 위한 찾아가는 정책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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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서 광주 동남을 선거구에 출마를 준비중인 안도걸 경제연구소 이사장(전 기획재정부 차관)은 19일 청년 창업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안 이사장은 이날 광주AI창업캠프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청년 창업인 20여명과 함께 애로사항 및 제도적, 행정적 지원 방안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청년 창업인들은 정부가 내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예산을 대폭 삭감한다는 소식에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토로했고,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지원사업 기간도 연장하는 방안 등을 요청했다.
안 이사장은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성이 필요하다”면서 “갑작스러운 예산 삭감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서는 유예 기간이 필요하고, 현실성 있는 정책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비사회적기업 지원 예산이 국회 심의단계에서 복원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정당에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면서 “창업기업 지원 제도의 운영상 문제점을 정밀하게 분석해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안 이사장은 이날 광주AI창업캠프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청년 창업인 20여명과 함께 애로사항 및 제도적, 행정적 지원 방안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안 이사장은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성이 필요하다”면서 “갑작스러운 예산 삭감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서는 유예 기간이 필요하고, 현실성 있는 정책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비사회적기업 지원 예산이 국회 심의단계에서 복원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정당에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면서 “창업기업 지원 제도의 운영상 문제점을 정밀하게 분석해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