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 완도 신지해변서 장애인 체험
![]()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이달 중순 마무리한 ‘바닷속 오감만족’ 참가자들이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수상휠체어’ 체험을 하고 있다.<국립공원공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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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바닷속 오감 만족’ 생태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생태체험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6차례 걸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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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휠체어는 바퀴가 넓어 모래사장에서 잘 이동할 수 있고, 바퀴 부력을 이용해 물놀이할 수 있다.
![]()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이달 중순 마무리한 ‘바닷속 오감만족’ 참가자들이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수상휠체어’ 체험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국립공원공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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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은 “거동이 불편해 그동안 바다를 마음껏 즐기지 못한 지역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체험을 개발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국립공원 탐방기회를 더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