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홍수기 전 물재해 예방 나서
댐 운영계획 공유·시설물 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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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본부장 백인노)는 8일 K-water 주암댐지사에서 ‘2023년 홍수기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
회의에는 영산강·섬진강유역 댐, 보 등 수자원시설물 관리 주체가 참석해, 홍수기 댐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댐 상류와 하류하천 제약사항 조사 결과, 시설물 점검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댐 방류의사결정 시스템 시연과 댐 방류 시 하류하천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과학적 댐 운영 시스템이 적기 운영될수 있도록 점검했다.
백인노 본부장은 “현재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 양극화로 전 지구가 가뭄과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올해 초까지 극심한 가뭄을 겪었던 영·섬유역도 극한 홍수에 안전지대가 될 수 없음을 인식하고 철저한 대비와 빈틈없는 준비로 홍수로 인한 물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회의에는 영산강·섬진강유역 댐, 보 등 수자원시설물 관리 주체가 참석해, 홍수기 댐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댐 상류와 하류하천 제약사항 조사 결과, 시설물 점검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백인노 본부장은 “현재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 양극화로 전 지구가 가뭄과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올해 초까지 극심한 가뭄을 겪었던 영·섬유역도 극한 홍수에 안전지대가 될 수 없음을 인식하고 철저한 대비와 빈틈없는 준비로 홍수로 인한 물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