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거주하는 어르신과 청년 세대, 어린이들이 함께 모인 ‘효사랑 나눔 행사’가 열려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광주시 LH송화마을8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아파트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들, 행복주택 청년세대, 어린이들과 함께 지난 8일 단지 내 쉼터에서 ‘효사랑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주 4년차를 맞은 행복주택 내 독거 노인 세대의 고독사 등을 예방하고,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어르신과 청년, 이웃세대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미란 LH송화마을8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직접 대면 소통을 나누고, 어려운 일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편안하고 친숙한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거주 어르신과 청년 세대,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려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친목 행사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광주시 LH송화마을8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아파트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들, 행복주택 청년세대, 어린이들과 함께 지난 8일 단지 내 쉼터에서 ‘효사랑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주 4년차를 맞은 행복주택 내 독거 노인 세대의 고독사 등을 예방하고,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어르신과 청년, 이웃세대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