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광주본부 ‘수출멘토링 서비스’ 멘토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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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황상현, 이하 산단공)는 30일 광주지역 중소기업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한 산업단지 수출지원단 내 ‘수출멘토링 서비스’ 멘토단을 위촉하고 현장 애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수출멘토링 서비스는 수출 경험이 풍부한 멘토기업이 중심이 돼 수출타깃기업(멘티)에게 다양한 현장경험을 종합적으로 전수한다. 특히 업종별 ‘1(멘토)대 3(멘티)대 1(전문위원)’ 소규모 그룹 매칭을 통해 수출 장애요인을 극복하게끔 돕는다.
멘토단은 멘토기업과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KOTRA 전문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멘토기업은 의료, 광융합, 스마트전자·에너지융합 자율형MC 활동기업 6개사로 구성됐다.
멘티기업은 전년도 직수출액 10만달러 미만 초보기업 중 수출을 적극적으로 희망하는 기업으로 선정했으며, 산단공에서는 1년 동안 멘토링, 컨설팅, 과제지원 등을 통해 집중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산단공은 2022년 컨소시엄을 구성해 특정 국가의 광통신망 시장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산단공은 입주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컨설팅, MOU 체결 등 단계별 지원을 했는데 해당 컨소시엄은 3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황상현 산단공 광주지역본부 본부장은 “수출멘토링 서비스 제공을 통해 광주권 산업단지에 수출 활력을 증폭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출 현장 애로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수요들을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발벗고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수출멘토링 서비스는 수출 경험이 풍부한 멘토기업이 중심이 돼 수출타깃기업(멘티)에게 다양한 현장경험을 종합적으로 전수한다. 특히 업종별 ‘1(멘토)대 3(멘티)대 1(전문위원)’ 소규모 그룹 매칭을 통해 수출 장애요인을 극복하게끔 돕는다.
멘티기업은 전년도 직수출액 10만달러 미만 초보기업 중 수출을 적극적으로 희망하는 기업으로 선정했으며, 산단공에서는 1년 동안 멘토링, 컨설팅, 과제지원 등을 통해 집중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산단공은 2022년 컨소시엄을 구성해 특정 국가의 광통신망 시장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산단공은 입주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컨설팅, MOU 체결 등 단계별 지원을 했는데 해당 컨소시엄은 3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