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지원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이병훈)은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지회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지역 복구 모금 성금 1950만원을 전달했다.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이병훈 국회의원)은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지회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지역 복구 모금 성금 195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앞서 22일에는 텐트 제조업체 ‘아늑(ANUK)’의 지원을 받아 1억 5000만원 상당의 면 텐트 70개를 튀르키예 현지로 발송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광주시당 소속 당원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으로 십시일반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지회을 거쳐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훈 위원장은 “성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광주시민과 당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십시일반 모금된 성금과 구호물품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앞서 22일에는 텐트 제조업체 ‘아늑(ANUK)’의 지원을 받아 1억 5000만원 상당의 면 텐트 70개를 튀르키예 현지로 발송했다.
이병훈 위원장은 “성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광주시민과 당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십시일반 모금된 성금과 구호물품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