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경식 여수시체육회장, 시군체육회장단협의회장 선출
![]() 명경식 전남 시·군체육회장단협의회장 |
명경식<사진> 여수시체육회장이 전라남도 시군체육회장단협의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 선출됐다.
전남도는 지난 16일 전남도체육회관에서 열린 전남시군체육회장협의회에서 명 회장이 회원 전원 만장일치로 협의회장에 추대됐다고 19일 밝혔다.
명 회장은 민선 1·2기 여수시체육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태권도 선수로 활동한 그는 새마을운동 여수시 지회장을 7년간 역임했고, 현재 케이엠티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남 시군체육회장단협의회장은 22개 시·군 체육회장을 대표하며, 지역 체육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명 협의회장은 이날 취임 이후 첫 일정으로 ‘2023년도 전남도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그는 “민선2기 전남 체육 발전의 출발점이라는 중차대한 시기에 협의회장을 맡게 돼 더욱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한체육회 등 다양한 기관들과 소통하며 전남 체육 발전과 풀어야 할 공동 문제 등을 적극적으로 협의해 가겠다”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동부취재본부장 chkim@kwangju.co.kr
전남도는 지난 16일 전남도체육회관에서 열린 전남시군체육회장협의회에서 명 회장이 회원 전원 만장일치로 협의회장에 추대됐다고 19일 밝혔다.
명 회장은 민선 1·2기 여수시체육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태권도 선수로 활동한 그는 새마을운동 여수시 지회장을 7년간 역임했고, 현재 케이엠티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명 협의회장은 이날 취임 이후 첫 일정으로 ‘2023년도 전남도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그는 “민선2기 전남 체육 발전의 출발점이라는 중차대한 시기에 협의회장을 맡게 돼 더욱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한체육회 등 다양한 기관들과 소통하며 전남 체육 발전과 풀어야 할 공동 문제 등을 적극적으로 협의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