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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해 이렇게] 이학수 정읍시장 “민생경제 회복 집중 … 핫플레이스 조성해 도심 활성화”
600억 지역상품권 발행·공공배달앱 구축·소상공인 기본소득 지급
내장산·문화광장 연계 관광벨트화…교통·자연 재해 위험지구 개선
2023년 01월 04일(수) 19:10
“2023년 희망찬 계묘년의 신년 화두는 ‘새로운 시작, 희망의 정읍’으로 정하고, 새롭게 성장하고 약진하는 희망 정읍을 이뤄나가겠습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신년을 맞아 인터뷰를 갖고 2023년 핵심 시책을 담은 시정 운영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읍시는 ▲ 민생경제 회복으로 풍요로운 정읍 만들기 ▲ 새로운 농업과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농·생명의 첨단도시 조성 ▲ 누구나 꿈을 가꾸고 꿈을 여는 교육·문화·관광도시 조성 ▲ 안전하고 청정한 도시, 함께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도시 조성 ▲ 시민 참여를 통한 열린 시정 구현 등을 통해 정읍의 위상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첫 번째로 민생경제 회복으로 풍요로운 정읍을 만들기 위해 600억원 규모의 정읍사랑 상품권을 발행하고, 공공 배달앱 구축과 지역 상품 라이브커머스 지원, 소상공인 기본소득 지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농업·생명의 첨단도시 정읍을 만들기 위해 산지자원 특화사업을 시행하고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과 농기계 지원으로 영농철 인력난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젊고 유능한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반려동물 놀이동산을 조성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 시장은 “시민과 함께 꿈꾸고 성장하는 교육·문화·관광도시 정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4년까지 총 45억원을 투입,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시민 누구에게나 풍성한 학습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60억원을 들여 평생학습관 조성에도 나선다.

아울러 내장산과 용산호, 문화광장을 연계한 관광벨트화를 통해 지역 특성을 살린 탄탄한 관광콘텐츠를 구축하고 정읍역과 정읍천을 연계한 관광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해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과 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 안전하고 청정한 도시,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나누는 정읍을 만들고자 교통환경 개선과 공영주차장 설치, 가축분뇨 자원화, 자연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등을 추진하고 노인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과 독감 등의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59개월 이하 영유아를 양육하는 시민들에게 월 10만원씩 양육수당을 지원하고 공공산후조리원과 서남권 어린이 전용 병동을 설치해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기반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열린 시정을 구현하고자 조직개편을 통해 시민소통실을 설치했으며 나아가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구현을 위해 시민토론회와 시민참여 정책제안 페스티벌 등을 활발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끝으로 이학수 정읍시장은 “시정의 모든 분야에서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더 많은 소통, 더 나은 정책으로 신뢰받는 정읍을 만들겠다”며 “새로운 시작, 희망의 정읍을 만들어가는 그 역사적인 길에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