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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운, ‘적벽가’ ‘수궁가’ 가야금 병창 무대
18일 빛고을국악전수관
2022년 08월 15일(월) 19:40
소리꾼 서고운<사진>이 제 709회 목요열린국악마당(18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적벽가’, ‘수궁가’ 가야금 병창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무대에 오르는 서고운은 9세에 국악에 입문해 광주예술고, 전남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를 수료했다. 현재 진도군립민속예술단 상임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들려줄 가야금 병창은 박귀희제 ‘적벽가’와 ‘수궁가’로 박귀희제 수궁가에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18호 가야금병창 예능보유자인 문명자 명창이 30분 가량을 편곡했다. 이번 무대는 기존 곡에 ‘탑상을 탕탕’, ‘여보나리’, ‘한 곳을 바래보니’ 등 3곡을 더해 선보인다.

‘적벽가’는 ‘조자룡 활 쏘는 대목’ 이 주로 연주되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화용도로 도망가던 조조가 길 가에 장승을 장비로 오인하고 놀라서 목장승을 잡아다 놓고 화풀이 하는 이야기까지 들려준다.

고수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예능보유자 박시양이 함께한다. 전석 초대. 매회 공연은 유튜브 채널 ‘빛고을국악전수관’을 통해 서비스된다. 문의 062-350-4557.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