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반도체 인력 양성 내년 학부·석·박사과정 3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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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가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반도체와 첨단분야 인재양성에 나선다.
전남대는 “정부의 반도체 산업 투자와 인력양성 지원계획에 맞춰 학부, 석·박사과정에 반도체 학과(협동과정)를 신설하고 반도체 분야 융합전공 및 마이크로(나노) 디그리 과정 등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연간 360명 규모의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학부에서는 2023년부터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해 연계전공을 신설한다. 반도체 관련 마이크로디그리 과정도 인재양성 트랙에 맞게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연간 선발 인원 200명 규모의 신청자를 모집한다.
대학원에서도 반도체 융합전공을 신설하고, 마이크로디그리 과정(또는 나노디그리 과정)을 운영해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50명 규모로 신청자를 모집한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전남대는 “정부의 반도체 산업 투자와 인력양성 지원계획에 맞춰 학부, 석·박사과정에 반도체 학과(협동과정)를 신설하고 반도체 분야 융합전공 및 마이크로(나노) 디그리 과정 등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연간 360명 규모의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대학원에서도 반도체 융합전공을 신설하고, 마이크로디그리 과정(또는 나노디그리 과정)을 운영해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부터 50명 규모로 신청자를 모집한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